마켓컬리, 봄 기획전 '컬리 쇼룸'…최대 60%↓

SNS 인기 소품·취향 맞춤 브랜드 소개
테이블웨어와 조명, 침구 등 리빙 제품

'컬리 쇼룸' 기획전[사진제공=컬리].

컬리는 봄맞이 공간 새 단장을 위한 '컬리 쇼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2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주방 식기, 리빙용품, 침구 등을 최대 60% 할인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쇼룸은 주방 쇼룸과 리빙 쇼룸 등 2가지로 준비했다. 주방 쇼룸에서는 프랑스 장인들의 섬세한 기술로 완성된 '장네론 라귀올' 양식 커트러리 세트를 20% 할인한 가격에 소개한다. 독특한 모양과 트렌디한 컬러로 사랑받는 테이블 매트 '트위그 뉴욕'은 10%,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만들어 깨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시리츠'의 테이블웨어는 15%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리빙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홈퍼니싱 브랜드 '마켓비'의 트롤리 카트는 28%, 세련된 디자인과 감성으로 최근 SNS서 화제인 '루미르'의 열매 조명은 14% 가벼워진 가격으로 준비했다. 호텔 타월 특유의 포근한 감촉을 살린 '그란'의 타월 세트는 7%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에나멜 웨어 열풍의 중심 '크로우캐년'과 내구성과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탠리', 이탈리아 조명 '아르떼미데', 호텔 침구 '더조선호텔'도 판매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