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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김포시, 공항과 지역의 상생 발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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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시와 공항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김포시는 김포공항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통해 공항과 지역이 함께 성장·발전하는 미래교통 선도 도시를 구현하고자 진행됐다.

한국공항공사-김포시, 공항과 지역의 상생 발전 협약 체결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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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 명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반려동물 산업 플랫폼을 구축해 반려인들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항공 여행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와 김포시의 협력은 시대의 변화에 공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혁신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며 “김포공항과 김포시 UAM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UAM 팀코리아 대표기업으로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김포시는 지자체 최초로 UAM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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