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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동 우리동네키움센터 5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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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2동 신월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318㎡ 규모로 조성, 3월 2일 개소식 개최

꿈키움놀이터, 농구·풋살장,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등 초등 돌봄에 최적화된 공간 마련

부모 소득 상관없이 돌봄 필요한 만 6~12세 아동 월 5만 원에 누구나 이용 가능


양천구 신월동 우리동네키움센터 5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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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월2일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5호점’을 새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이 하교 후 가정으로 복귀 전 틈새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공간으로, 부모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맞벌이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양천구에는 지난 2019년 9월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1호점(신정로 11길 20)이 처음 문을 연 이래로, 2021년 1월에 개소한 양천 2호점(목동중앙본로 86)과 양천 3호점(신월동 595-21), 지난해 4월 조성된 양천 4호점(등촌로 208)까지 4곳이 현재 운영 중이며,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은 총 112명이다.


새로 문을 여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5호점(이하 ‘센터’)‘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318㎡(96평)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 시설은 ▲다목적공간 ▲꿈키움놀이터 ▲건강키움터(농구, 풋살장) ▲생각키움터(프로그램실)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들의 오감 만족과 감수성 향상을 위해 밝고 화사한 색과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센터에는 센터장을 포함한 4명의 돌봄교사와 1명의 조리사가 상주하며, 학습 지원을 비롯한 독서, 줄넘기, 음악, 미술, 생활체육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돌봄에서부터 급·간식 제공까지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 8시, 방학 기간에는 오전 8~오후 8시이며 토요일에도 오전 9~ 오후 1시 운영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초등학교 원격수업 전환 시 센터도 아동의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운영시간을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이용료는 급식 및 간식, 프로그램비 포함 월 5만원이며, 일시 돌봄은 일 2500원이다. 예약 신청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시설의 양적 확충과 더불어 질적 수준 향상에도 내실을 다져갈 것”이라면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신월동 우리동네키움센터 5호점 개소

강남구, 아이돌봄 서비스 질 높인다

예산 78억원 편성, 구비로 본인부담금 50~100% 지원

아이돌보미 238명에서 올해 50명 이상 추가 선발, 모든 돌보미에게 급량비 지급 등 처우 개선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아이돌봄 서비스에 예산 78억원을 편성하고 구비로 본인부담금을 50~100% 지원한다. 또 아이돌보미 인력을 기존 238명에서 올해 50명 이상 추가 선발해 인력을 증원, 모든 돌보미가 급량비를 받을 수 있게 지급 조건을 세분화하는 등 처우를 개선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및 질병, 학업 등으로 양육 공백이 생기는 가정에 전문 인력이 방문해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돌봐주는 서비스다. 여기에 정부, 서울시, 강남구에서 예산을 편성해 이용 금액을 지원해줘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강남구에서 3622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아이돌봄 서비스, 종일제와 시간제로 이용 가능


아이돌봄 서비스에는 영아종일제, 시간제(기본형·종합형), 질병감염아동 등이 있다. ▲‘영아종일제’는 생후 3개월 이상~만36개월 이하 영아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1회 3시간 이상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1만1080원이다. ▲‘시간제’는 생후 3개월 이상~만12세 이하 아동으로 1회 2시간 이상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형은 1만1080원, 종합형은 1만4400원이다. ▲‘질병감염아동’은 어린이집 등을 다니는 12세 이하 아동이 전염성 질병에 걸려 불가피하게 가정양육이 필요한 경우로 1회 2시간 이상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1만3290원이다. 종일제는 월 80시간에서 월 200시간 이내, 시간제는 연 960시간 이내 이용할 수 있다.


구, 이용요금의 본인부담금 50~100% 지원


이용요금 지원은 소득기준에 따라 ‘가’형(75% 이하), ‘나’형(120% 이하), ‘다’형(150% 이하), ‘라’형(150% 초과)으로 분류한다. 이 중 소득기준 150%(3인 기준, 665만3000원) 이하면 정부 지원금을 15~85%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강남구가 추가로 본인부담금의 50~100%를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가’형의 경우 시간당 요금 1만1080원에서 정부가 85%인 9418원으로 지원하고 강남구가 추가로 나머지 전액을 100% 지원해 실제 본인부담금은 없다. 이런 추가 지원으로 ‘나’형은 본인부담금이 433원, ‘다’형은 1883원만 내면 된다. 소득기준 150% 이상은 정부지원금 대상은 아니지만 강남구에서 50%를 지원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돌봄 전문인력 238명 활동...올해 50명 이상 추가 채용


구는 올해 아이돌보미 인력을 증원하고 처우를 개선해 양질의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238명의 돌보미가 활동하고 있는데 올해 50명 이상을 추가 채용한다. 돌보미를 모집할 때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보육교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뽑는다. 채용 전에도 이론교육 80시간, 실습 20시간을 거쳐 채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한다. 또 돌보미의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급량비 지급 기준을 세분화시켜 모든 돌보미가 급량비를 5만~10만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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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양질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가정 등 다양한 가정의 육아를 지원하겠다”며 “아이를 돌보는 일에 지역사회가 함께 도와 ‘아이 키우기 좋은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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