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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엠, 한국공학대학교와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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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엠, 한국공학대학교와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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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와 (주)딜리버리엠(대표 강유경)이 산학협력 및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신기술 정보교류 및 기술 개발 협력, 산업체 연수 및 현장 실습을 통한 졸업생 취업 기회 제공 등을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딜리버리엠은 의료기기 수출기업의 해외 B2B판로 개척을 위한 무역 빅데이터 기반 바이어 매칭 서비스와 중소 수출기업을 위한 수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빠른 인보이싱 및 수출 오더 관리가 가능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SaaS 서비스를 운영중에 있다.


금번 협약을 통해 딜리버리엠과 기술지원 및 상호 협력을 진행하게 되는 한국공학대학교 경영학부(지도교수 강지훈)는 데이터사이언스 및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경영학과 공학의 융합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연구개발 및 지원한다.


한국공학대학 강지훈 교수는 “지역 기업과 대학 간의 산학연 협력을 통해 상호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및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술 연구 및 우수한 현장 맞춤형 산업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딜리버리엠 강유경 대표는 “한국공학대와의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앞선 데이터분석 및 A.I 기술을 전수받아 기술 혁신을 통해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학생들에게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개발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과 대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들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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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공학대학교와 ㈜딜리버리엠, 양 기관은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의 교류, 보유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공동 연구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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