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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 부산 사람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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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립중앙도서관이 ‘휴먼라이브러리, 부산 사람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책으로 지식을 얻듯 ‘부산 사람책’의 다양한 지식과 삶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부산중앙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 부산 사람책’ 운영 ‘휴먼라이브러리, 부산 사람책’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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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1일에는 한세경 사람책이 새 출발을 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하는 50대 중반 나이에 초등교사에서 동화작가, 출판사 대표로의 꿈꾸어 왔던 일들을 이룬 과정과 그 비결을 이야기한다.


3월 18일에는 양지아 사람책이 내외적인 이미지메이킹 방법을 소개하고 참여자 각각의 이미지에 대한 인식과 앞으로 더 나은 이미지 관리를 위한 방향들을 가르쳐준다.


3월 25일에는 전정욱 사람책이 요즘 도심과 농가에서 유행하는 스마트팜을 소개하고 스마트팜의 실용적 사례와 융복합 6차 산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4월 1일에는 ‘부산항 이야기’ 저자이자 부산세관박물관장인 이용득 사람책이 주어진 여건 속에 자신만의 삶을 구축하고 삶의 가치를 높여가는 방법들을 부산항을 연구하게 되는 과정과 함께 이야기한다.



참가 희망자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회당 1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문의는 다주제자료실로 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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