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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영상기자단’ 4명 선발…관광·문화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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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남다른 열정으로 남원의 곳곳을 촬영하며 생생한 소식을 전해줄 2023년 남원시TV 상반기 영상기자단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원시 ‘영상기자단’ 4명 선발…관광·문화 등 홍보 남원시 청사 전경[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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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반기 영상기자단은 22명 지원, 4명 선발로 5.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활동을 마친 8명의 상·하반기 영상기자단은 ‘아름다운 풍경 산내’,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누원 광한루원’ 등 생동감 넘치는 31편의 영상을 만들며 남원의 매력을 많은 시청자에게 소개했다.


이번 상반기 영상기자단 또한 남원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남원시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역할을 오는 6월까지 5개월 동안 수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 구석구석을 알릴 수 있도록 영상기자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지루하고 딱딱한 영상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상 제작을 통해 남원시 유튜브 시청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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