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제61회 정기총회에서 조합원 만장일치로 제21대 조합 이사장에 김성곤 화인디앤피 대표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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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 이사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스마트 공방 참여, 지역 인쇄물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 인쇄 표준가격 로드맵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인쇄출판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1962년생인 신임 김 이사장은 마산 출생으로 창원대학교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경남시민문화네트워크 대표, 3·15의거기념사업회 이사, 마산JC특우회 회장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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