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각그랜저·갤로퍼 삽니다…국산 올드카 시장 태동기

시계아이콘02분 3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출고가보다 비싼 올드카 갤로퍼·그랜저
국내 올드카 시장 5000억원 규모
개성 표현 수단으로 MZ세대 인기
환경 규제 및 보험 문제 등 해결해야할 과제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현대자동차 포니는 한국산 자동차의 첫 독자생산 모델이다. 포니 출시 이전까지 한국은 미국 기술 라이선스만 그대로 받아서 생산하는 위탁공장에 불과했다. 미국 포드는 한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했지만 핵심 기술은 하나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하지만 포니 출시를 계기로 한국은 자동차 독자 생산국으로 우뚝 선다. 부족한 기술력은 일본 미쓰비시와 기술제휴를 통해 보완했다. 현대차가 개발한 엔진을 실은 포니가 남산 위로 올라갈 때 임직원들은 환호를 질렀다.


1975년 현대차가 포니가 양산을 시작한지 벌써 48년이 흘렀다. (국내에도 한국 자동차 역사에 족적을 남긴 '헤리티지 카(heritage car)'가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올드카는 단순히 오래된 차가 아니다. 산업 전체의 흐름을 바꾸거나 브랜드 자체에 의미가 있는 역사적인 차를 말한다. 그만큼 희소하고 의미가 담겨야한다. 국제 기준에서 올드카는 연료 전달 방식(캬브레타 혹은 전자연료분사 방식)이나 생산 연도에 따라 정의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명확한 체계가 없는 국내에서는 대략 20년이 넘은 차부터 올드카의 범주에 넣는다.


16일 중고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에는 V6 3.0 엔진이 탑재된 1994년식(30만km) 현대 갤로퍼 복원 차량이 2600만원에 올라와있다. 지난 1월에는 2만km를 뛴 동일 모델이 23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1991년 당시 갤로퍼 3.0의 출시 가격은 1820만원. 소모품인 자동차는 시간이 갈수록 남은 가치가 떨어지는 감가상각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 갤로퍼는 오히려 가격이 올랐다. 단순한 자동차 그 이상의 무형 가치가 더해진 것이다.


각그랜저·갤로퍼 삽니다…국산 올드카 시장 태동기 현대차 포니1 4도어[사진제공=현대차]
AD
갤로퍼·각그랜저·포니2픽업…마니아들 사이 없어서 못산다

현대차 갤로퍼, 1세대 그랜저(일명 각 그랜저),포니2 픽업은 국산 올드카 마니아들 사이에선 없어서 못사는 차종이다. 우선 갤로퍼는 넓은 실내공간 덕분에 캠핑족들에게 인기다. 출시 당시 갤로퍼는 6인승이었지만 7인승 허가를 고려할 정도로 넓은 실내가 큰 장점이었다. 요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는 보기 힘든 프레임바디를 사용했다는 점도 인기 요소다. 프레임 바디는 사다리꼴 프레임 위에 차체를 올린 형태다. 차체와 프레임이 따로 분리되기 때문에 복원 작업도 훨씬 수월하다.


갤로퍼는 현대차의 첫 SUV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도 있다. 갤로퍼는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이 자동차 분야를 맡고 수행한 첫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현대정공(현대모비스 전신) 시절 정 명예회장은 정주영 초대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4륜구동 SUV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울 올림픽과 맞물려 국민들의 레저활동이 늘면서 4륜구동 SUV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였다. 출시 첫 해인 1991년 갤로퍼는 시장에 파란을 일으켰다. 다음해에는 국내 4륜 구동 SUV 시장 점유율 52%를 차지했다.


각그랜저·갤로퍼 삽니다…국산 올드카 시장 태동기 현대 갤로퍼 1세대[자료=현대차]

일명 '각 그랜저'로 불리는 1세대 그랜저도 국산 올드카 시장 베스트셀러다. 1986년에 출시된 1세대 그랜저는 가장 비싼 국산 고급차였다. 1세대 그랜저 3.0 출시 가격은 2890만원. 1987년 당시 반포 주공아파트 18평 매매가격이 3400만원대였다. 차 한 대가 서울 시내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가격과 맞먹는 수준이었다. 1세대 그랜저는 부유층을 겨냥한 고급 세단, 성공의 상징이라는 이미지 덕분에 올드카 시장에서 인기가 많다. 지금도 관리가 잘된 '각 그랜저'는 올드카 시장에 1000만원 정도 가격으로 매물이 나온다. 직선이 강조된 깔끔하고 중후한 디자인이 높게 평가 받는다. 지난해 말 출시된 7세대 신형 그랜저도 '각 그랜저'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1세대 그랜저 디자인에 향수를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각그랜저·갤로퍼 삽니다…국산 올드카 시장 태동기 현대 그랜저 1세대[자료=현대차]
"개성 드러내는 수단이죠" MZ 세대 열광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올드카를 타는 문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과거 올드카는 '옛날 아저씨들' 사이에서 향수를 공유하는 수집 문화였다. 하지만 젊은 세대는 이전에 한번도 접해본적 없는 과거의 문화를 재해석하는 '뉴트로(Newtro)'로 올드카를 인식하고 있다.


MZ세대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표현 수단 중 하나가 자동차다. '남들과 똑같은 차를 타기 싫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올드카를 선택한다. 개성을 위해서라면 고쳐서 타는 수고쯤은 감수한다. 또 관리 상태가 좋은 국산 올드카는 1000만원대에서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다. 낮은 가격 진입장벽 때문에 첫 차로 올드카를 고려하는 MZ세대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올드카 거래에서 전문가들은 일단 차체 보존이 잘된 차량을 찾는 게 우선이라고 조언한다. 엔진이나 내부 부품, 내장재 등은 소모품이라 새 것으로 갈아 넣을 수 있지만, 뼈대는 한번 망가지면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밖에도 자동차 사고 이력 조회 서비스를 이용해 정비 및 사고 이력, 침수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한다는 전언이다. 개인간 거래가 많은 올드카 거래 특성상 신중하게 물건을 골라야 한다.

각그랜저·갤로퍼 삽니다…국산 올드카 시장 태동기

클래식카 플랫폼 스타트업 옛차가 추산한 국내 올드카 시장 규모는 5000억원 수준이다. 국내 중고차 시장(39조원)의 약 1.3% 규모로 아직까지는 미미한 수준이다. 미국이나 일본, 독일 등 자동차 제조 선진국에서는 이미 올드카 시장이 분리돼있고, 경매 시장도 활성화돼있다. 환경 관련 규제 정비도 일찌감치 마친 상태다.


AD

반면 국내 올드카 시장은 아직까지 명확한 기준이나 규정이 없어 중고차 시장에 편입돼있다. 시장이 커지면 환경 규제는 물론 맞춤형 보험 등 제고해봐야할 문제들이 많다. 원명원 스타트업 옛차 대표는 "클래식카로 전시를 하고 싶어도 환경 규제 때문에 서울 4대문안으로 운행해서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시장이 커지면 그에 걸맞은 규제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