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련 전문 서적 약 1만 권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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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씨네 라이브러리' 운영을 재개한다고 14일 전했다. CGV 명동역에 있는 국내 최초 영화 전문 도서관이다. 영화 관련 전문 서적 약 1만 권이 비치돼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출입을 제한해왔으나 방역 지침 완화에 맞춰 지난 6일 다시 문을 열었다. 12시부터 21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CGV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해제 등으로 매점 음식도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참고.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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