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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혜택에 주목! 중도금 대출 없는 대단지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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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1차) 5%, 잔금 90%의 파격적인 금융 혜택 이목 집중

최근 기준금리 줄인상 여파로 부동산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이 늘어나면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추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초 1.25% 수준이었던 기준금리는 두 번의 빅 스텝(한 번에 0.5%p 인상)을 포함한 총 여섯 차례(4·5·7·8·10·11월) 인상을 거치며 3.25%를 기록했다. 올해 역시 한은이 지난 1월 0.25%p 추가 인상을 발표하며 3.50%까지 올랐다.


한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지난해 12월 미 기준금리를 최고 4.5%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올해 3월까지는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면서 한국은행도 추가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오히려 이런 위기가 기회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계약금 및 중도금 축소 등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 단지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 상승기에는 보기 힘든 금융 혜택을 잘 활용하면 집값 상승 전환 전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며 “단지별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금융 혜택은 물론, 시장 회복 시 자산 가치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입지, 브랜드 등을 잘 따져보고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 혜택에 주목! 중도금 대출 없는 대단지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투시도, 제공: RB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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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자 더 좋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양주시에 들어서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계약금(1차) 5%, 잔금 90%의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내걸고 분양하고 있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중도금 대출 이자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가에서 1차 계약금이 차지하는 비율도 5%로 낮춰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이후 계약금만 모두 납부하면 입주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 상대적으로 재정적 부담이 덜하다는 평이다.


'라피아노'는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의 단지형 타운홈 브랜드이다. 세대간 층간 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등 독립적인 단독주택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지하주차장, 커뮤니티 시설 등 공동주택의 장점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역시 라피아노 브랜드의 여덟번째 단지로 우수한 상품성이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복층 구조로 설계해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주차장을 100% 지하에 마련한 점도 주목해 볼 만하다. 타운하우스 최초로 동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각 세대별로 편리한 이동이 용이하게 한 것이다. 지하 1층에는 세대창고도 제공하며, 차가 없는 지상에는 조경시설을 마련해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여기에 라곰라운지,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들을 위한 라피아노만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외단열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외기를 모두 잡은 것은 물론, 삼중유리(일부 이중유리)를 이용한 시스템단창을 활용해 개방성을 높였다. 삼성 홈 IoT도 적용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과 가전제품 등 집안의 기기를 한 번에 작동시킬 수 있고 시네마 무드, 수면 등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세팅을 만들 수도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각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면적만 최대 약 42평에 달한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25평짜리 집을 사면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누릴 수 있는 총 면적까지 포함해 최대 약 67평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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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거주지역, 주택 소유 및 재당첨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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