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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전국 4623가구 청약 접수…'뉴홈' 일반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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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다음 주에는 ‘뉴홈’의 일반공급 사전청약이 시작된다. ‘뉴홈’은 정부가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 마련을 위해 내놓은 공공분양주택이다. 5년간 총 50만 호의 아파트를 나눔형·선택형·일반형으로 세분화해 공급할 예정이다.


2월 셋째 주, 전국 4623가구 청약 접수…'뉴홈' 일반공급 시작 [사진제공=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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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전청약 대상은 나눔형과 일반형이다. ‘나눔형’은 주변 시세의 70% 이하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1.9~3.0%의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해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4623가구(사전청약·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는 전체 물량 중 약 70%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사전청약은 13일 경기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S5 나눔형’(549가구), ‘남양주진접2 A7 일반형’(372가구)과 경기 고양시 ‘고양창릉 S3 나눔형’(877가구) 3곳에서 이뤄진다.


이 외에도 서울 중구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40가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99가구), 경기 수원시 ‘수원성 중흥S-클래스’(593가구), 인천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770가구) 4곳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 2단지’(608가구) 등 2곳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곳, 정당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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