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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긴급구호대 118명 강진 피해 튀르키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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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정부와 긴밀 협력 예정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가 8일 튀르키예 가지안텝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외교부는 이날 “해외긴급구호대가 탑승한 우리 군 소송기가 현지시각 8일 오전 6시57분(우리 시각 낮 12시57분) 튀르키예 가지안텝 공황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韓긴급구호대 118명 강진 피해 튀르키예 도착 튀르키예 현지에 도착한 우리나라 긴급구호대(자료: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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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긴급구호대는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하고, 외교부 1명, 국방부 49명, 소방청 62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6명으로 구성돼있다.


긴급구호대는 하타이 지역에서 수색, 구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부 활동과 임무는 튀르키예 정부, 현지에 파견된 여타국가의 긴급구호대 및 유엔측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튀르키예에 대한 긴급구호대 파견과 인도적 지원이 대규모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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