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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청년 맞춤 공간 ‘영등포 오랑’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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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OA실, 1인 미디어실, 인큐베이팅룸 등 청년맞춤 공간 조성

청년 꿈과 희망 실현에 앞장서…다양한 청년 지원정책 시행


영등포구 청년 맞춤 공간 ‘영등포 오랑’ 개관 커뮤니티공간 '모임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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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청년 전용 공간인 서울청년센터 ‘영등포 오랑’을 조성, 6일부터 시범운영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영등포 청년 인구는 총 13만69명으로 전체 인구의 34%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3분의 1인 청년을 위한 전용 공간이 없다.


이에 따라 구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정책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시 청년 활동 지원 기관인 ‘영등포 오랑’을 조성했다. ‘오랑’은 ‘청년 모두 이리로 오라’는 의미다. 25개 자치구 중에서 12개 구에서 ‘오랑’을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 오랑’에는 ▲청년창업기업 입주공간인 인큐베이팅룸 ▲OA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OA포랑 ▲서재공간인 책포랑 ▲공유주방인 주방포랑 ▲1인 미디어 공간인 라디오포랑과 영상포랑 ▲1:1 상담공간인 마주포랑 ▲교육공간인 배움포랑 ▲휴식공간인 쉼포랑 ▲청년 동아리와 네트워크 공간인 모임포랑과 가치포랑 공간이 있다. 구는 향후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등포 오랑’은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는 당산동 역세권 청년주택 2층에 있다. 만 19~39세 서울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영상포랑 등 일부 공간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2월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3월부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구는 그간 청년들의 역량강화와 취업지원을 위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개발자 양성 ▲빅데이터 분석 과정을 운영했다. 앞으로 구는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청년 메타버스 플랫폼 운영을 통한 취업 연계 컨설팅 제공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코딩 교육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취업난과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청년 맞춤 정책들을 펼치겠다”며 “서울청년센터 영등포 오랑이 영등포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들의 커뮤니티 거점공간, 청년들의 꿈을 실현해나갈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 청년 맞춤 공간 ‘영등포 오랑’ 개관

용산공예관 도예가 김현식 특별초청전

개관 5주년 특별초청전...2월 7일부터 3월 5일까지

4층 현대도예 작품 00점 전시...관람료 무료

개관 5주년 기념 무료 공예체험, 현장 이벤트 다채




공예는 생활에 사용되는 물건과 예술 사이를 줄다리기 하듯 왕래하며 시대를 거듭할수록 경계를 허물어 가고 있다. 도자공예는 이 틈 속에서 ‘현대도예’라는 독립적인 영역을 구축중이다.


용산구가 용산공예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2월 7일부터 3월 5일까지 ‘공(工)과 예(藝)-현대도예 앞에 서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김현식 도예가의 작품 30점을 초대, 용산공예관(이태원로 274) 4층 다목적실에 전시한 것. ‘한국적인 미’를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풀어낸 도자조형은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묵상 Ⅱ(Meditation Ⅱ), 꽃의 소묘(Drawing of flowers), 묵상 Ⅰ(Meditation Ⅰ), 바다 소리(The sound of the sea), 바람의 노래(Song of the wind), 상념(Thought) 등이 눈길을 끈다.


용산공예관은 개관 이래 한국의 전통공예를 중심으로 전시를 개최해 왔다. 이번 특별전은 전통공예 작품 감상에 익숙해 있던 관람객에게 현대도자 공예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용산공예관은 지난 5년간 공예문화산업 진흥에 앞장서 왔다”며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해 사랑받는 공예분야 지역거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용산공예관에서는 특별전시 외 개관 5주년 기념행사도 이어진다. 지난 3일 구는 용산공예관 5행시 짓기 참여자 70명 중 추첨을 통해 15명을 선정했다. 당첨자는 11일 은점토 악세서리(5명), 옻칠 도마(5명), 12일 색소지 도자기(5명) 무료 공예체험을 할 수 있다. 11일 공예관 SNS 팔로우하는 관람객 50명을 대상으로 증정품을 전달하는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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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예관은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3번 출구 도보 3분거리에 위치했다.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2800㎡ 규모로 2018년 개관. 1층 공예품 판매장, 2층 도자기·한복 체험장, 3층 공예배움터와 공방, 4층 전시실과 야외공연장을 갖췄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오후 7시, 관람료는 무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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