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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상권 활성화 비법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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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상권 활성화 비법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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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태원상인들과 간담회 진행

3일 오전 10시 중기부 장관 등 용산구 원스톱지원센터 방문... 현장에서 직원 격려 후 간담회 진행

상인간담회(1월12일) 애로·건의사항 중간점검 및 향후 추진방안 논의 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는 3일 오전 10시 이태원 현장 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태원 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방문인원은 중기부 장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용산세무서장,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장 등 10여명이다. 이날 원스톱 창구 현장을 방문, 직원 격려에 이어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 주요 논의사항은 지난달 12일 상인간담회에서 나온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중간점검과 향후 추진방향 등이다.


-김선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태원회복상품권’이 잘 활용되어 이태원 상권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홍보에 힘쓰겠다”며 “정부 유관기관 사업 연계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구청 1층에 마련된 원스톱지원센터에는 중기부·용산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서울신용보증재단 등 4개 기관이 합동 운영한다. 주요 업무는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이 발급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상담 ▲관련 정부 정책자금에 대한 상담 등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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