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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골프, 신형 골프화 'R90' 출시…"착화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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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골프는 2023년형 골프화 'R9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데상트골프, 신형 골프화 'R90' 출시…"착화감 개선" 데상트골프 23년형 R90 [사진=데상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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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0 신제품은 착화감을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운스윙 시 발이 옆으로 밀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측면 하단에 몰딩 보강 패턴을 적용해 사이드 스탭 고정력을 높였다. 골프화 앞부분에는 극세사 소재를 사용했다. 천연가죽보다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워 착화감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다른 특징은 쿠셔닝폼 인솔이다. 통기성이 높은 인솔은 쾌적한 피팅감을 제공해 몸에 전달되는 피로도를 낮춘다. 평균 4시간 남짓한 오랜 라운딩에도 편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R90은 한국인 발의 구조를 고려해 설계됐다. 한국인 발에 최적화된 핏으로 국내 골퍼 수만 명의 호평을 받았다. 기존에 접지력에만 초점을 두었던 국내 골프화와 달리 착화감에 집중해 골프화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상트골프의 2023년형 R90은 전국 매장과 공식 자사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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