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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 운영사 뉴패러다임 "초기 스타트업에 올해 1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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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 참여사 모집
4차 산업혁명 분야 유망 기업 15곳 선발

팁스 운영사 뉴패러다임 "초기 스타트업에 올해 1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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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올해 초기 스타트업에 1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1일 밝혔다. 초기 스타트업 15곳에 대한 신규 투자와 최대 10곳 이상의 후속 투자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뉴패러다임은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 참여사 모집에 나선다.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ICT, 디지털 헬스케어, 커머스,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반의 유망 스타트업을 연간 15곳 선발해 육성·투자한다.


지난해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에 총 600곳이 지원해 46:1의 경쟁률을 뚫고 13곳이 최종 선발됐다. 올해 투자 예정 금액은 100억원에 달하며, 15곳에 대한 신규 투자와 최대 10곳 이상의 후속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대표는 "지난해 추천한 모든 창업팀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아기유니콘으로 빠르게 성장하길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상반기 스타트업의 모집 분야는 딥테크 기술에 초점을 맞춘 기업으로 초기성장지표를 보유한 기업가치 50억원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 우선 대상이 된다. 뉴패러다임 홈페이지를 통해 4월 말까지 지원할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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