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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1월 마지막날 대체로 포근…중부지방 오후부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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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1월 마지막날 대체로 포근…중부지방 오후부터 눈 초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2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손에 들고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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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1.9도, 수원 -5.8도, 춘천 -8.4도, 강릉 -0.3도, 청주 -4.5도, 대전 -6.4도, 전주 -2.0도, 광주 -3.7도, 제주 1.3도, 대구 -5.8도, 부산 0.3도, 울산 -2.1도, 창원 -3.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으며, 서울의 경우 7도의 최고기온을 보이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곳에 따라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고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 0.1㎝ 미만, 강원 내륙·산지 1∼3㎝다.


서울·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동해안도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0.1㎜ 미만 비 소식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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