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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일본이 오는 5월부터 코로나19를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처럼 관리하기로 한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월간 사망자가 1만명을 넘었다.
2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52명이 발생해 이달 누적 사망자가 1만12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5만4843명이었다.
일본 정부는 5월 8일부터 코로나19를 인플루엔자와 같은 '5류'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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