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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대한민국 검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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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 창녕군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3년 전국대학검도 동계리그전 및 대학·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 대회’가 열린다.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검도연맹이 주최하고 창녕군검도회가 주관하며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국 19개 대학 소속 남자 27개 팀, 여자 8개 팀 300여명이 참가한다.

창녕군, 대한민국 검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 선발 2021년 창녕군에서 개최된 검도대회 모습. [이미지출처=창녕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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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개인전에서는 대학 상비군과 국가대표를 선발하고 단체전은 팀별 리그전으로 치러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검도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을 선발하는 중요한 대회다”며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전년도에도 대회를 개최하는 등 매년 다수의 전국 규모 대회를 통해 검도 저변확대 및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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