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반산단 조성 등 현안 52건 방안 모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김부영 전 군수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군수 권한 대행을 맡은 조현홍 경남 창녕부군수는 19일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업무보고를 갖고 공백없는 군정에 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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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국도79호선 낙동강 부곡대교 건설(임해진∼창원 북면) ▲낙동강변 파크골프장 양성화 및 대체시설 조성 등 주요 현안 52건에 대한 문제점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 권한대행은 “어떠한 행정 공백이 생겨서는 안된다”며 “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고, 현장중심의 행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을 신속하게 파악해 군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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