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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설날 앞두고 취약계층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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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설날 앞두고 취약계층 방문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16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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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6일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홀몸 어르신을 방문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설날을 맞아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취약계층 구민들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더불어 새해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금천구는 올 설에 약자와 따뜻한 동행을 위한 ‘소외계층 맞춤 지원’ 방안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저소득 한부모가구 명절 위문금을 추가 지원, 차상위계층 주민에게 지급하던 월동대책비 지원 대상을 법정 한부모가족까지 확대했다. 중장년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명절 특식 지원 대상도 확대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해에는 금천만의 특색 있는 복지정책들을 확대해 사회적 약자를 챙기는 ‘약자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설날 앞두고 취약계층 방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새해맞이 ‘어르신과 따뜻한 동행’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6일 오후 영등포본동에 있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었다.


새해맞이 ‘어르신과 따뜻한 동행’은 동(洞) 신년 인사회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마련된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최 구청장은 1월 16일 영등포본동을 시작으로 2월까지 지역 내 169개 경로당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최 구청장은 어르신 눈높이에서 경로당을 둘러보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최호권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한 휴식과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를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며 “어르신들께 힘이 되어 드리는 따뜻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설날 앞두고 취약계층 방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6일 오전 청량리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대목을 함께 기원하며 상인을 격려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16일 청량리수산시장을 시작으로 19일까지 14개 전통시장 방문하며 상인격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16일 경동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명절 분위기로 분주한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설 연휴 시작 전 일정을 나눠 이루어졌다. 이 구청장은 16일 오전 7시 청량리수산시장을 시작으로 경동시장, 청량리전통시장, 전농로터리시장을 차례로 방문, 명절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한편,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 대목을 기원했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이필형 구청장은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시장 내 시설 현대화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련된 요청에 귀를 기울였다.


이 구청장은 17일 경동광성상가 등 5곳, 18일 답십리현대시장 등 2곳, 19일 청량리 청과물 시장 등 3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구민 · 상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차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전통시장 내 지하주차장 건설을 조속히 추진, 시장으로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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