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맥덕클럽 통합 운영
홈플러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멤버십 서비스 ‘주주클럽’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주주클럽은 와인, 위스키, 맥주, 소주 전통주 등 모든 종류의 술에 홈플러스만의 혜택을 담았다. 기존 홈플러스 클럽 와인클럽과 맥덕클럽을 통합해 운영하며, 두 클럽의 회원들은 자동으로 주주클럽 회원으로 전환된다.
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주주클럽 론칭을 기념해 각 주종별 단독 할인 릴레이쿠폰을 제공하며 스탬프,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와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위스키 5% 할인 ▲막걸리 10% 할인 ▲증류식 소주 10% 할인 ▲맥주안주 10% 할인 등의 쿠폰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세계적인 와인기업 ‘E&J 갤로’의 프리미엄 브랜드 ‘윌리엄 힐’의 신규 라인 ‘노스 코스트’ 와인을 국내 최초로 론칭해 합정점, 월드컵점, 강서점 등 전국 주요 50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주주클럽 회원은 윌리엄 힐 브랜드 와인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와인과 위스키부터 소주, 전통주까지 모든 주종을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주주클럽의 론칭을 기념해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이너리 E&J 갤로의 프리미엄 브랜드 윌리엄 힐의 신규 라인 노스 코스트 와인을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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