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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선율로 물든 성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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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빌론'이 이색 이벤트로 예열에 나섰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빌론'은 지난 9일부터 서울 성수동 재즈바 심야의 숲과 음악창고 LP BAR에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 '위플래쉬'(2015) '라라랜드'(2016)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연출한 '바빌론'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테마 칵테일을 선보이며, 귀를 사로잡는 재즈의 선율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재즈바를 찾은 예비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예매권도 증정한다.


'바빌론' 선율로 물든 성수동 '바빌론' 스틸[사진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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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심야의 숲에서는 석다연·용리·강윤미·조정현·추명호·송하철·강환수가 '바빌론' OST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특별 공연을 펼친다. 음악창고 LP BAR에서도 매혹적인 OST를 감상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 데어데이아에서도 포스터 랩핑과 포토존, 테마 음료 이벤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음달 1일 개봉하는 '바빌론'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이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받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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