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북 성주군 가천면 야산에 화재…진화율 60%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북 성주군 가천면 야산에 화재…진화율 60% 경북 성주군 가천면 야산에 발생한 산불을 야간진화 중인 소방대원 [사진제공=경북소방]
AD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12일 낮 12시 41분께 경북 성주군 가천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진화율은 약 60%다.


소방당국은 헬기 20대와 장비 52대, 진화대원 548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을 했으나 완전 진화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헬기는 철수하고 119산불특수대응단 40여명이 소방호스와 등짐펌프 등으로 야간 진화 중이다.


산 중턱 나뭇더미에서 난 불이 산으로 번지면서 지금까지 10ha 정도가 불에 탔다.


성주군청 소속 산불진화대원 1명이 다리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드론을 이용해 현장을 감시하는 한편 확산 억지에 주력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야산 벌목작업 지역 입산자의 실화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