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 책 어때]침묵은 금이지만, 좋은 말은 천냥 빚을 갚는다

시계아이콘02분 3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침묵은 금이라고 했다.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지만, 말로 나서다가 실수하기 쉽다. 부처님이 말한 열 가지 죄 중 네 가지도 말로 짓는 죄다. 첫째로 거짓말, 둘째로 이간질과 험담, 셋째로 욕설과 거친 말, 넷째로 교묘하게 남을 속이는 말이다. 흔히 말을 엎질러진 물에 비유하는데, 실제로 한번 뱉은 말은 회수할 수 없다. 수습의 여지가 있지만, 소요 비용이 커 입을 다무는 게 도움이 될 때가 적지 않다.


하지만 말하기를 포기할 순 없다. 침묵은 금이지만, 제대로 꺼낸 말 한마디는 천냥 빚을 갚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그런 배경에서 글쓰기 강연으로 유명한 저자가 이젠 말하는 법을 소개한다. 정보 전달 위주의 ‘강의’란 팔레트 위에 설득과 공감의 ‘강연’이란 물감을 가득 풀어냈다. 저자는 말이든 글이든 일단 듣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귀를 열지만,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연다." 저자는 말하기 이전에 상대의 말을 요약하며, 의중을 헤아리고, 맞장구치는 와중에 할 말을 생각하라고 충고한다. 그런 연습이 선행되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말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어때]침묵은 금이지만, 좋은 말은 천냥 빚을 갚는다
AD

저자에 따르면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가 필요하다. 우선 계기가 필요하다. 저자의 경우 어릴 적 좋아하는 여학생 앞에서 생긴 말할 기회를 흘려보낸 것, 말을 아끼는 걸 ‘친화력 부족’으로 해석해버린 선생님의 생활기록부 기록 등이 계기가 됐다. 다음은 동기다. 계기로 말할 필요를 느꼈어도 행동할 내적 동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저자에게 동기는 영화 ‘킹스 스피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 왕위에 오른 조지 6세가 말 더듬을 극복하고 독일을 향한 선전포고를 감동적으로 해낸 일화가 마음을 움직였다. 저마다의 동기를 찾아내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강조한다.


다음으로 말로 무엇을 이루고, 얻어낼 것인가 하는 ‘목적’을 수립하고, 실패에 관한 두려움이나 과도한 욕심을 이겨낼 ‘자존감’을 세우고, 자주 말해볼 ‘기회’를 만들어, 결국 말하기를 즐기는 경지에 이르는 조언을 전한다.


저자는 말하기를 ‘묘사하기’에 빗댄다. 지식이든, 경험이든, 개념이든 결국은 말로 상대를 설득하거나 이해시키는 데 묘사가 주효한 방법이라는 것. 저자는 단순히 ‘화가 났다’보다 ‘그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 의자를 걷어차면서 길길이 날뛰었다’처럼 구체적으로 말해야 효과가 크다고 조언한다. 또한 눈에 보이듯, 귀에 들리듯, 손에 만져지듯 말하라고 충고한다. ‘피부가 곱다’보다는 ‘피부가 비단결처럼 잡티 없이 뽀얗고 솜털까지 투명하다’처럼.


단어의 미세한 차이를 고려한 적확한 사용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이를테면 ▲부분과 부문 ▲공통과 공동 ▲파장과 파문 ▲양성과 육성 ▲통지와 통보 ▲폐기와 파기 ▲곤혹과 곤욕 등의 유사어를 잘 사용하면 수준 높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올바른 한국어 사용도 말하기 수준을 높인다. 일상용어에 배어든 일본어 잔재 사용을 피하는 것도 그 일환이다. 이를테면 ‘기라성’ ‘장본인’ ‘일가견’과 같은 일본어에서 파생한 말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좋은 하루 되세요’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하루가 될 수 없으니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사용하는 것이 알맞다. 저자는 꼰대라고 욕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며 "말은 쫀쫀해야 한다. 대범함이 자랑일 수 없다. 작은 차이가 말의 품격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말하기는 자신과의 대화에도 도움이 된다. 일례로 저자는 고3 시절 공부할 때면 누군가가 뒤에서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어려움을 겪었다. 있지도 않은 사람의 시선이 신경 쓰였고, 애써 무시하자니 숨이 가빠져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선생님은 대수롭지 않은 ‘고3병’으로 치부했고, 병원 검사에서도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실마리는 정신신경과에서 찾았다. 알고 보니 학창 시절 남의 집에 더부살이할 때의 경험이 큰 상처가 됐던 것. 저자는 의사 앞에서 자신의 아들은 자고, 저자만 공부하고 있는 모습에 "왜 다 자는데 불을 켜놔, 전기세 나가게"라며 불을 껐던 야속한 아주머니를 떠올렸다. 늦었지만 상담실에서 "내가 사람으로 안 보여요? 왜 불을 끄는 거예요. 당신이 우리 엄마여도 그러겠어요?"라고 기함했고, 그 뒤로 강박이 사라졌다. 저자는 이를 ‘배설효과’로 지칭하며 "부정적 감정은 언제든 벗어날 준비가 돼 있다. 말하는 것이 그 빌미가 된다"고 설명한다.


상대에 따른 다른 말하기 접근은 세대 차이를 줄이기도 한다. 저자는 어른 세대의 경우 ‘공감’, 젊은 세대의 경우 ‘솔직’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어른 세대와 말할 때는 ‘아~’ ‘와~’ 등의 감탄사를 잘 사용(영혼 없는 맞장구 주의)하고, ‘아드님이요?’ ‘그렇게 높은 자리에?’처럼 상대 말을 반복해서 되묻는 관심 표현만으로도 훌륭한 대화가 가능하다. 반면 젊은 세대는 실리와 공정성을 중시하기에, 어렵고 복잡하기보다는 단도직입적 말하기를 즐긴다. 또한 질문은 간섭이나 참견으로 느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충고한다.


말하는 법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이해받기를 원하는 마음은 매한가지다. 저자는 "허심탄회하게 대화해야 한다. 이는 솔직하게 말하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이해관계를 잠시 내려놓고 상대 얘기를 들으며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갈등을 풀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AD

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 강원국 지음 | 더클 | 260쪽 | 1만7000원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