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태원 참사 집무실 이전 탓" 남영희 민주硏 부원장 불송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태원 참사 집무실 이전 탓" 남영희 민주硏 부원장 불송치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태원 참사 원인을 대통령 집무실 이전 때문이란 글을 썼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남 부원장은 이태원 참사 다음 날인 지난해 10월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태원 참사가 용산 국방부 대통령실 이전으로 경호 인력이 대통령실로 집중되면서 발생했다고 주장했다가 시민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됐다. 경찰은 남 부원장의 글이 의견 표명에 불과해 형법상 명예훼손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