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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8시 30분께 진동에서 마산 방향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택배 차량이 충돌했고 사고로 승용차가 전소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12대와 인근 경찰 인력 등이 투입됐으며 사고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밤 9시 52분 현재 진동에서 마산 방향으로 향하는 도로는 차량 정체가 이뤄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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