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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서로 도와서 일을 잘되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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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예산 1조원 시대 개막, 영남권 허브도시 도약 다짐

역대 최대 국도비 3598억원 확보·핵심추진사업 발표

박일호 밀양시장 “서로 도와서 일을 잘되게 할 것”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욱 기자 assa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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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민선 6기부터 추진해 온 대형 사업 성공적 마무리로 영남권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겠습니다!”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3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새해 첫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영남권 허브도시 도약’에 대한 굳건한 각오를 밝혔다.


박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올해 밀양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시정 방향과 비중 있게 추진할 핵심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민선6기부터 추진해온 대형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반드시 영남권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6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민선8기 출범 이후 달성한 성과도 간략히 소개했다.


시는 지역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추진을 위해 경남도,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전략을 펼친 결과 올해 본예산 1조원 시대를 개막하고 역대 최대 국도비 3598억원을 확보했다.


그리고 2022년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과 지역거점별 소통협력 공간사업 등을 포함해 총 36건으로 역대 최대인 4347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2016년 이후로 총 1조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해 지역발전을 향한 더욱 의미있는 한걸음을 내딛게 됐다.


또한 시는 2022년 한해를 되돌아보며 밀양시 발전의 원동력이 된 ▲CJ대한통운 투자협약 체결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본격 운영 ▲의열체험관 개관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삼양식품 밀양공장 준공 ▲나노교 개통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개최 ▲도래재 자연휴양림 개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 ▲국립밀양등산학교 착공사업을 10대 성과로 꼽았다.


이어 올해 핵심추진사업으로 기업친화형 나노융합 국가산단 준공에 맞춘 산단 활성화와 수소특화단지 조성, 그리고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 시책을 통해 활력 넘치는 경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밀양물산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6차산업을 더욱 고도화해 농민의 땀이 보상받는 농업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 2023년 밀양방문의 해에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준공을 기점으로 산림휴양관광벨트 활성화와 시내권 관광벨트 활성화, 그리고 지역별 특화된 문화관광자원의 브랜드화로 영남권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부문별 교량건설, 시내권 도로 건설 등 SOC사업과 교통체계 지속 개선, 스마트시티 조성, 시민공원 확대, 그리고 노인복지회관과 청년거점 시설 조성 등으로 시민 모두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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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은 밀양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다”면서 “2023년은 밀양시가 축적해온 성장잠재력이 완성되는 해가 되어 밀양이 다시 영남권의 중심도시로 우뚝서는 변화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상보상성(相補相成)의 자세로 모두의 힘을 결집해 더욱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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