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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舊) 창원 마지막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오늘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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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아파트 공급할 땅 부족한 창원시에서 공급되는 사실상 마지막 대단지 아파트
- 총 1,965세대 2개 블록 공급… 블록 별 당첨자 발표일 상이해 중복으로 청약 가능

구(舊) 창원 마지막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오늘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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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롯데건설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오늘(3일, 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본격 실시한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일원 사화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02㎡, 2개 블록, 총 1,96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블록별 세대수는 △1블록 전용면적 84㎡ 851세대, 102㎡ 116세대 등 총 967세대이며, △2블록 전용면적 84㎡ 854세대, 102㎡ 144세대 등 총 998세대로 구성돼 있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입주자 모집공고일(2022년 12월 23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및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자라면,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 등과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실거주 의무기간이 없고 주택수 및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으며, 2개 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서로 달라 중복으로 청약을 할 수 있다.


사실상 청약 가점이 낮은 이들이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입성하기 위한 기회인 셈이다.


사실상 창원시의 마지막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구(舊) 창원시(의창구, 성산구 일원)는 물론 창원시 전체(의창구, 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 일원)를 통틀어 공급되는 신규 공급 아파트 중 마지막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앞서 창원시는 주택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및 군부대 이전부지 개발사업,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등을 통해 땅을 공급해 온 바 있다. 그러나 올해 11월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공급되는 의창구는 현재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토지가 전무하다.


성산구의 경우 총 23곳(착공신고 3곳 포함)의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총 1,965세대)’ 만큼의 세대수가 일반에 분양되는 단지는 없는 상황이다. 마산합포구(총 7곳), 마산회원구(총 9곳), 진해구(총 3곳)도 주택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역시 동일하다.


이 말인즉슨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창원시에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이들에겐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일반에게 온전히 공급되는 마지막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된다는 뜻이다.


입지여건 최적, 단지 설계는 최고인 ‘롯데캐슬’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도보로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병원, 버스터미널 등을 오갈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여건을 확보한 단지다.


LG전자,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한국GM, 셰플러코리아, STX, 효성중공업 등 국내 수많은 대기업 생산공장이 들어선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가까워 편리한 출퇴근도 가능하다. KTX창원역과 KTX창원중앙역을 비롯해 창원대로, 창이대로, 원이대로 등을 통해 창원시내 및 인접한 김해시와 부산시 등을 오갈 수 있는 입지도 확보한 상황이다.


여기에 단지는 축구장 150배 크기(약 107만㎡)의 사화공원을 품고 있고 공원 안에는 도심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미술관, 파크골프장, 다목적체육관, 산책로 등을 갖출 예정이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에는 풍부한 녹음을 담은 정원과 수경시설 등이 배치되며,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공원형 설계(근린생활시설 제외)와 ‘롯데캐슬 3.0’으로 차별화된 문주와 고급스러운 외관 입면 디자인이 도입된다고 한다.


단지의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우수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한 것은 물론 단지를 에워싸고 있는 사화공원의 조망도 확보하여 주거생활의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특히 단지 앞은 높은 단차를 활용해 중상층부 세대뿐만 아니라 저층부 세대까지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여유로운 일상과 건강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이 적용된다. 고급 커뮤니티 센터인 ‘캐슬리안 센터’에 피트니스클럽, 다함께돌봄센터, 작은 도서관인 L-라이브러리, L-다이닝카페 등도 마련된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오늘(3일, 화) 1순위 청약 접수에 이어 내일(4일, 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월 10일(화) 2블록 당첨자를, 11일(수)에 1블록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1월 28일(토)~2월 3일(금)까지 7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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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모델하우스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자세한 분양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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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서도 '뜨거운 감자'…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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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도 조성해야 국부 유출을 막을 수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스테이블코인 시장 자금의 불법적인 유통을 막기 위해 어떤 장치를 할 것인지 궁금하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6·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스테이블코인' 이슈가 급부상했다. 스테이블코인이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으나, 국내에선 아직 제대로 된 법적·제도적 기반이 정비되지 않은 실정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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