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출? 갈아타!]①"月상환액 100만원 줄였다"…대환대출 급성장

시계아이콘01분 5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주택담보대출, 금리 낮은 인뱅으로
신용대출은 대출비교플랫폼에서 갈아타
올해 하반기부터 대환대출 수요 크게 늘어

[대출? 갈아타!]①"月상환액 100만원 줄였다"…대환대출 급성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유제훈 기자, 부애리 기자] 2021년 1월, 한 외국계 은행에서 1년마다 한 번씩 바뀌는 변동금리를 선택해 연 2.5%로 주택담보대출 6억5000만원을 받았던 회사원 문한결씨(42). 문씨는 고심 끝에 지난달 인터넷은행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탔다. [관련기사] '대출? 갈아타!'


문씨는 "집을 살 때는 제일 싼 금리를 알아봐서 대출을 받았는데 이게 금융채 기준으로 변동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이었다"며 "요즘 하도 금리가 올랐다고 해서 은행에 문의해보니 내년 1월 갱신 시점엔 7% 이상 될 거 같아 대환대출을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문씨가 선택한 건 카카오뱅크 변동금리 4.05% 주담대 상품. 문씨는 "지금 대출을 그대로 뒀으면 매달 원리금 상환액만 400만원이 넘었을텐데, 갈아타면서 약 300만원 정도로 떨어졌다"며 "월 100만원 정도 아낄 수 있어서 발품 판 보람이 있다"고 했다.

[대출? 갈아타!]①"月상환액 100만원 줄였다"…대환대출 급성장

영끌족 '받은 대출도 다시 보자'

금리인상기에 '받은 대출도 다시 보는' 영끌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자가 0.1%포인트라도 낮은 은행을 찾아 옮겨가는 현상은 올해 하반기부터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7월과 9월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밟은 이후, 금리 인상 폭이 껑충 뛰며 대출을 갈아타는 수요가 증가했다.


[대출? 갈아타!]①"月상환액 100만원 줄였다"…대환대출 급성장

27일 카카오뱅크(이하 카뱅)에 따르면 다른 은행에서 카뱅으로 갈아탄 주택담보대출(약정금액 기준) 금액은 지난 10월 말 기준 953억원에 달했다. 올해 3월 말 63억원→6월 말 94억원 →9월 말 643억원으로 늘어났다. 카뱅 관계자는 "대환대출 수요 중 80%가량이 1금융권에서 카뱅으로 넘어온 영끌족"이라며 "10월 말 기준으로 카뱅 주담대를 받는 사람 10명 중에 3명은 타행 대환 목적"이라고 밝혔다.


카뱅의 주담대 금리는 26일 현재 최저 4% 중반대다. 아무리 낮아도 5~6%부터 시작하는 시중은행들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난달까진 금리 3%대 대출도 나갔다. 은행연합회 공시 중 11월 주담대 금리구간별 취급비중(분할상환방식)을 보면 금리 3.5%이상~4%미만 비중이 16.3%에 달했다. 인터넷은행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데다 모집인 수수료 비용 없고 중개사 제휴 수수료 비용도 들지 않아서 카뱅이나 케이뱅크의 주담대 금리가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신용대출, 2금융권→1금융권 갈아타는 수요도 급증

신용대출의 경우 대출비교플랫폼을 통해 갈아타는 수요가 집중됐다. 서울에 사는 버스 운전기사 김동길씨(61)는 '핀다'를 통해 신용대출 금리를 12.7%포인트 낮췄다. 김씨는 "올해 6월 카드사의 대출 권유 전화를 받고 16.9% 금리에 3000만원을 빌렸더니 월 이자만 42만원씩 나갔다"며 "딸 아이가 이 사실을 알고 대출 비교 앱으로 알아본 다음 지방은행 4.2%짜리로 갈아타니 이자가 10만5000원으로 확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대출? 갈아타!]①"月상환액 100만원 줄였다"…대환대출 급성장

대출중계플랫폼 핀다에 따르면 대환대출 수요는 올해 3월 말 약 96억원(509건)에서 6월 말 약 657억원(3555건), 9월 말엔 1080억원(5660건)으로 집계됐다. 금리인상기를 타고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는데, 주로 카드론이나 저축은행 같은 2금융권에서 1금융권으로 이동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핀다 관계자는 "대환대출을 받은 사용자 10명 중 7명은 금리를 낮췄고, 10명 중 8명은 한도를 높였다"며 "1인당 평균 4.61%포인트 금리를 낮췄고, 한도는 952만원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핀다에서 서비스하는 시중은행도 지금까진 하나은행뿐이었지만 우리은행도 조만간 참여할 예정이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시중은행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금리 인하 효과가 더 커질 수 있다.


대환대출 내년 더 늘어날 것
[대출? 갈아타!]①"月상환액 100만원 줄였다"…대환대출 급성장
[대출? 갈아타!]①"月상환액 100만원 줄였다"…대환대출 급성장

금융권은 내년에도 금리 오름세가 지속되면 대환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당장 다음 달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 한차례 인상할 확률이 높다. 이창용 한은 총재도 지난 23일 "내년 기준금리는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2.0%)으로 수렴해 나갈 수 있도록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둔 운용 기조를 지속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낮았던 2017~2019년까지 전체 주담대 대출자 중 고정금리를 선택한 비중은 매달 30~50% 정도로 지금보다 훨씬 많았는데, 이 대출자들이 변동금리를 적용받게 되는 시점엔 이자가 훨씬 비싸진다"며 "이들을 포함해 대환대출 수요는 점점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다른 은행 관계자도 "내년 6월 5대 은행을 포함한 1금융권과 2금융권이 모두 들어가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등장하면 대출 갈아타기가 보편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출? 갈아타!]①"月상환액 100만원 줄였다"…대환대출 급성장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