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원특례시, 창원시립무용단 오상아 예술감독·상임안무자로 위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창원특례시, 창원시립무용단 오상아 예술감독·상임안무자로 위촉 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로 오상아 예술감독을 위촉했다.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20일 창원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로 오상아 예술감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 감독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2년간 창원시립무용단을 이끌며 고품격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창원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공개채용 모집에 최종 합격해 다시 한번 창원시립무용단에서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로서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시립예술단장인 조명래 제2부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창원시립예술단의 공연이 많은 시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선사했던 만큼 2023년에도 오상아 예술감독님과 더욱 알찬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오 예술감독은 거창여고, 세종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공연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7호 승무 이수자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