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주)네이처모빌리티, 롤스이엔엠과 ‘접이식 헬멧’ 유통공급계약 체결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주)네이처모빌리티, 롤스이엔엠과 ‘접이식 헬멧’ 유통공급계약 체결 [세이라 접이식 헬멧 제품홍보 이미지. (주)네이처모빌리티 제공]
AD

(주)네이처모빌리티는 원단 재질(Fabric Material)을 도입해 개발한 ‘세이라 접이식 헬멧’의 유통공급계약을 IP상품 유통 전문기업인 롤스이엔엠과 체결하였다고 19일 밝혔다.


휴대성을 개선한 접이식 헬멧 제품인 세이라(SEIRA)는 국내에서 제조되는 특허상품으로써 간편하게 펼치고 접어 서류가방, 백팩 등에 보관이 가능해 자전거, 킥보드를 이용하는 현대인들이 사용하기에 알맞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네이처모빌리티 측에 따르면 세이라(SEIRA) 헬멧은 벌집구조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받은 것으로써 서로 지탱하며 강인함을 유지하는 형상을 띄고 있다. 구조역학적인 관점에서의 혁신 및 자연 현상에서 모티브를 받아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추었고 특히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Reddot), IDEA에서 각각 수상하며 혁신성과 예술성을 인정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전성 및 품질 면에서는 한국(KC), 유럽(CE), 미국(CPSC)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스포츠웨어와 더불어 캐주얼, 정장, 아웃도어 등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아이템으로도 매칭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네이처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IP 상품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롤스이엔엠의 다양한 유통경로와 네이처모빌리티만의 독보적이고 우수한 기술력의 조화를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것 같다”고 전했다.


AD

이어 “인천공항, 동화면세점, 제주드림타워, 롤스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세이라 브랜드가 전 세계 헬멧 시장에 큰 영향을 선사할 것임을 기대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판매처 확보를 통해 국내외에 세이라 접이식 헬멧을 알려 K-헬멧 열풍을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