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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2022년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New Aging Platform)’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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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2022년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New Aging Platform)’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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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부총장 김우식)가 지난 12일 서울 GS타워에서 ‘2022년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은 새로운 고령화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경희대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다. 고령친화산업 및 고령소비자가 대상인 기업과 기관들의 정보교류·컨설팅·공동연구 등을 하고 있다. 2016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현재 7년 간 350개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됐다. 특히 올해는 3년 만에 온라인이 아닌 대면으로 진행됐다.


참여기업은 스타트업부터 중소, 중견기업과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 분야는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케어, 노인주거, 고령친화식품, 고령친화기술(AgeTech) 등이 있었다. 정부지원기관인 보건복지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서울디지털재단 등도 참여하여 최근 정책동향을 공유했다.


대형보험사로서 노인요양사업에 투자한 일본의 ‘솜포홀딩스(Sompo Holdings)’도 참여하여 고령친화산업 성공전략과 고령친화기술(AgeTech)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경희대학교는 고령친화융합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자체 연구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고령소비자, 노인돌봄인력, 기업관점에서 2023년 고령친화산업 트랜드를 분석하여 기업들에게 제공하였다.


경희대 고령친화융합연구센터 김영선 센터장(노인학과 교수)은 “미래 성장엔진과 초고령사회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계 확장전략으로 고령친화산업과 고령자를 위한 기술(AgeTech)”를 강조하며, “7년간 지속된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은 기업의 고령친화산업 이해도 향상 및 기업성장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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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희대학교는 BK21 AgeTech-Service 교육연구단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파일럿 운영 중인 현장전문가의 역량강화프로그램(CareSkill-Up과정), 기업간 네트워킹을 통한 기업성장프로그램(Scale-Up과정) 등을 향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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