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솔루션 김정화 대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개선 및 조기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일생활균형(40점) △임금(30점) △고용안정(20점) △혁신역량(10점)으로 100점 만점 구성하여 각 부문별 점수를 고루 획득한 기업에 순위를 부여하고 현장실사 결과 등을 반영해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1,000개소를 발표하였다.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예지솔루션은 19년의 업력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대 변화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을 하고 있다. △주 35시간 △PC-OFF시스템 △메타버스 인프라 구축 △제주도 무료 휴양시설 △스마트오피스 등 근무 여건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으며, 장기근속자가 증가함에 따라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 관련 정책도 적극 실천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올해는 근무혁신 우수기업 SS등급과 재택근무특화까지 중복 선정되는 공식 인증을 받아 임직원의 사기를 증진시켰으며,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AI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인 인팁(INTP)을 성공적으로 개발 출시하여 고도화된 퍼포먼스 마케팅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하였다.
㈜예지솔루션 김정화 대표는 ‘앞으로도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화 시도할 것을 약속하며, 긍정적 기업문화를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열린 경영을 실천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