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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 뷰티 플랫폼·생분해 플라스틱 등 주력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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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인베스트먼트' 매각, 200억 현금 확보…주력사업 투자 확대
뷰티 플랫폼 고도화 위한 IT 인프라 확충,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생산시설 확장

씨티케이, 뷰티 플랫폼·생분해 플라스틱 등 주력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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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CTK)가 B2B 뷰티 플랫폼 ‘씨티케이 클립(CTKCLIP)’과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등 주력사업 강화를 위해 계열사 매각 및 개편을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씨티케이는 자회사 씨티케이 인베스트먼트의 주식 지분(97.56%)과 경영권을 에쓰씨엘헬스케어와 미래컴퍼니에 200억원에 양도한다. 매각으로 확보된 현금성 자산은 씨티케이 클립 플랫폼을 고도화하기 위한 IT 조직 확대, 외부 파트너사 협력 강화 등 IT 인프라 확충과 손자회사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에서 전개하는 생분해 플라스틱 사업 확장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씨티케이 클립은 화장품 개발 및 생산을 온라인에서 의뢰할 수 있도록 기획된 B2B 뷰티 플랫폼이다. 씨티케이가 엄선한 200개가 넘는 파트너사들의 최신 원료, 포뮬라, 패키지 정보를 확인하고 비교해 신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다. 내년 중 파트너사들이 직접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전세계 고객사와 소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진정한 B2B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개편하는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모회사 씨티케이의 뷰티 플랫폼 고도화에 발맞춰 계열사들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 개편한다. 씨티케이 클립 플랫폼과 연계해 자회사 컴플리톤코리아는 브랜드 컨설팅 서비스에 집중하며, 풀필먼트센터를 운영하는 미국 자회사 CTK USA는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영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그 외에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솔루션 ‘팝인보더’를 전개하는 씨티케이 이비전도 씨티케이 클립과 협업해 해외 브랜드사들의 국내 이커머스 진출을 활성화하고,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에서 전개하는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만든 화장품 패키지도 씨티케이 클립 플랫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씨티케이는 최근 제1 생산공장 가동을 시작한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에도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에서 전개하고 있는 차세대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사업이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 공급계약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대량생산 시설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인용 씨티케이 대표는 “이번 계열사 매각과 개편은 고객사들의 반응이 뜨거운 2가지 주력사업에 집중하고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라며 “씨티케이 클립은 해외 박람회나 고객사 미팅에서 소개를 하면 바로 플랫폼에 가입해 샘플 및 생산의뢰를 할 정도로 고객반응이 좋아 벌써 플랫폼 회원사가 6000개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분해 플라스틱도 친환경 소재에 대한 수요가 강한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에 샘플요청과 제품개발 의뢰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어 투자확대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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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는 그동안 기본 인프라 구축을 끝낸 B2B 뷰티 플랫폼 사업과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사업이 내년에는 본궤도에 올라,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h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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