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르포]"눈 돌리면 롯데 간판" 해외 전진기지 베트남 '공격 투자'

시계아이콘02분 1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65층 '롯데센터 하노이' 지역 랜드마크
주말 이른 시간에도 백화점·마트 쇼핑객 '북적'ㅓ
내년 하노이 최대 복합 쇼핑몰 '롯데몰 하노이' 오픈
베트남, 98년 롯데리아 시작, 19개 계열사 진출 글로벌 거점 기지
1조2000억원 호찌민 '에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올 착공

[르포]"눈 돌리면 롯데 간판" 해외 전진기지 베트남 '공격 투자' 베트남 하노이 '롯데센터 하노이' 내 롯데마트에서 방문객들이 장을 보고 있다.
AD

[하노이=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바딩구 리우자이와 다오던 지역 사이에 65층 높이로 우뚝 솟은 '롯데센터 하노이'엔 주말 이른 시간부터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한 입구로 들어서면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식당, 카페가 자리한 백화점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층을 내려가자 장을 보러 온 현지인들과 기념품을 구매하러 온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이드 디시' 코너에선 위생 모자와 장갑, 마스크를 착용한 직원들이 즉석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있었다. 입구에 있는 자체 배송 서비스 '스피드 엘' 부스도 바쁘게 돌아갔다. 그랩(Grab) 배송 기사들도 분주히 오고 갔다. 부지면적 1만4000㎡(약 4200평), 연면적 25만3000(약 7만6000평)에 백화점과 마트, 호텔, 레지던스, 오피스 등이 들어선 이 초고층 복합건물은 2014년 완공 후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내년엔 이 곳에서 약 5㎞ 떨어진 하노이 서호 인근 5배 이상 넓은 부지에 '롯데몰 하노이'가 들어선다.


[르포]"눈 돌리면 롯데 간판" 해외 전진기지 베트남 '공격 투자' 베트남 하노이 '롯데센터 하노이' 내 롯데백화점 입구.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 새 '해외 전진기지' 베트남에 힘 싣는다

베트남은 현재 백화점·마트·호텔·면세점·물산 등 그룹 내 19개 계열사가 진출한 글로벌 거점 기지다. 중국을 대체할 해외 시장으로 동남아시아의 비중이 커지면서 베트남 시장을 전략적 요충지로 키우고 있다.


롯데는 해외 핵심 시장으로 베트남을 낙점한 후 공격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휘봉은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직접 잡았다. 신 회장은 광복절 특별사면 이후 가장 먼저 베트남을 찾았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난 자리엔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군 총괄대표, 안세진 롯데그룹 호텔군 총괄대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등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호찌민 '에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착공식에도 동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롯데가 그룹차원에서 호찌민 뚜띠엠 신도심 5만㎡ 부지에 초고층 업무시설과 쇼핑몰 등 상업시설, 호텔, 레지던스, 아파트 등 주거시설로 구성된 대형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조2300억원에 달한다.


[르포]"눈 돌리면 롯데 간판" 해외 전진기지 베트남 '공격 투자'

◆내년 하노이 최대 복합 쇼핑몰 '롯데몰 하노이' 연다

롯데는 내년 하반기 하노이 서호 인근 보찌꽁거리 일대 7만3000㎡(약 2만2000평) 부지에 연면적 35만4000㎡(약 10만7000평) 규모로 쇼핑몰, 마트, 시네마, 아쿠아리움, 오피스, 호텔, 레지던스 등이 들어서는 복합상업단지 롯데몰 하노이를 오픈한다. 현재 공정률은 50%를 넘어섰다. 내년 4월까지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한 후 6월 프리 오픈, 8월 그랜드 오픈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노이 최초로 선보이는 해외 컨템포러리, 화장품, 식음료(F&B) 브랜드 등을 유치하며 문화센터, 요가체험, DIY 공방, 서점 등도 구성해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한다. '물의 도시' 하노이 내에서도 가장 큰 규모 호수인 서호는 하노이 주요 관광지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호수 인근에는 고급 빌라촌과 외국인 주거지역 등도 자리잡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 쇼핑몰이라는 점에서 베트남 현지 '영 패밀리'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르포]"눈 돌리면 롯데 간판" 해외 전진기지 베트남 '공격 투자' 베트남 하노이 '롯데센터 하노이' 내 롯데마트 '사이드 디시' 코너에서 직원들이 즉석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

◆'20년간 100배 성장' 베트남 유통시장 '최고 글로벌 브랜드'로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베트남에는 현지에서 운영하는 소형 백화점이나 중소형쇼핑몰이 주를 이뤘고, 급증하는 중산층의 수요를 만족시켜 줄 유통시설은 부족했다. 2010년대에 이온, 빈컴 등 대형 유통사를 중심으로 대규모 몰을 짓기 시작하면서 고급 유통 시설 경쟁에 불이 붙었다. 베트남 유통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젊은 중산층을 공략하기 위해 2014년 롯데백화점 하노이점의 문을 열었다. 현지 백화점의 틀을 깨는 매장 배치, 한국식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했다. 롯데백화점 호치민점은 2015년 3월 베트남 호치민 최초 백화점인 '다이아몬드 플라자'를 인수해 총 5층 규모로 합작 오픈 했다. 물가가 높고 고소득층 거주 인구 수도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웠다. 현재 대대적인 전관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유통시장 규모는 2000년대 초반 대비 약 100배 커졌다.


롯데마트는 2008년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호찌민에 '남사이공점'을 오픈,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후 현재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남사이공점은 문화·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하는 등 현지 대형마트와는 차별화된 복합쇼핑센터 형태의 점포로, 베트남 내 단일 쇼핑센터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7월엔 베트남 중북부 빈에 베트남 15호점을 신규 오픈했다. 내년 롯데몰 하노이에도 입점한다. 롯데마트의 베트남 사업은 코로나19의 영향이 컸던 2020년,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10% 이상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AD

롯데는 1998년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2008년 롯데마트·롯데시네마, 2013년 롯데호텔, 2014년 롯데백화점이 차례로 베트남에 진출, 현지인과 베트남을 찾은 관광객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입지를 다졌다. 롯데 관계자는 "내년 오픈할 롯데몰 하노이와 함께 기존점들 역시 각 점포별 강점을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베트남 최고의 글로벌 유통 브랜드로 발돋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