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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전국생체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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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2000여명의 선수들 열띤 승부 펼쳐

밀양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전국생체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종료 경남 밀양시에서 열린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모습. [밀양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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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지난 3일과 4일, 열린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역대급 규모의 선수가 참가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 밀양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 외 밀양시스포츠센터, 밀양초등학교, 세종고등학교 총 4개의 경기장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연령별, 급수별, 종목별(남복·여복·혼복)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려 전국 12개 시·도 총 1,115팀 2000여명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기간 내내 활기가 넘쳐났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부산, 준우승 울산, 3위 경남이 각각 차지했으며, 특별상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차지했다.

밀양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전국생체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종료 배드민턴대회 개인전 결과.

박일호 시장은 “배드민턴메카도시 밀양에서 생활체육의 꽃인 배드민턴 대회에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주어 고맙게 생각하며, 밀양은 언제나 선수 여러분들의 방문을 환영한다. 참가한 선수들 모두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어 한해를 잘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2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도 개최하고 있으니 가족, 지인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도 즐겨보시고 특별한 추억 쌓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에 마지막 배드민턴 대회로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오늘 17일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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