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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강특위 "사고당협 면접 연내 마무리…1월 중순 조직강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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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권현지 기자]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연내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면접을 마치고 내년 1월 중순께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함인경 조강특위 대변인은 3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면접은 연내에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고, 가능하면 전체적으로 1월 중순쯤 조직강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조강특위는 회의를 열고 면접심사 전 마지막 서류심사를 진행하는 한편, 면접심사 간 신청자 별 중점 검증이 필요한 사항과 지역현안 등을 공유했다.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면접 일정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서울 지역의 경우 당사에서 내달 1일과 5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공모가 확정된 지역은 총 68곳이고, 현재까지 접수가 완료된 지역은 총 65곳, 면접예정자는 299명이다. 원래 303명이었던 면접예정자 수는 4명 줄었다. 2명은 자진 사퇴했고, 2명은 복당이 불허되면서라고 함 대변인은 설명했다.



함 대변인은 "지난 6차 회의에서 추가 공모지역으로 선정한 서울 강서병과 인천 계양구갑, 그리고 지난 공모에서 접수자가 없었던 광주 서구갑에 대해서도 추가 공모 시기를 결정했다"며 "공고일은 12월 1일부터 8일간이며 접수일은 12월 9일 하루"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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