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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協 회원사 400곳 도달…6년 만에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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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1곳→2022년 400곳

핀테크協 회원사 400곳 도달…6년 만에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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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출범 6년 만에 회원사가 400곳으로 늘어났다.


29일 핀산협은 최근 풍수해보험 등 재난 의무보험 간편 가입 플랫폼 ‘보온’을 운영하는 넥솔이 400번째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2016년 출범 당시 회원사 111곳에서 6년 만에 4배 가까이 증가했다.


현재 회원사의 주 사업 분야는 지급결제가 83개사(20.8%)로 가장 많다. 이어 ▲금융투자 41개사(10.3%), ▲블록체인 41개사(10.3%), ▲자산관리 34개사(8.5%), ▲온라인투자연계(P2P)금융 29개사(7.3%), ▲소액해외송금 28개사(7%), ▲핀테크SI 28개사(7%), ▲지급결제대행(PG)/VAN 28개사(7%), ▲보안인증 17개사(4.3%), ▲인슈어테크(보험+금융) 14개사(3.5%), ▲기타 57개사(14.3%) 순이었다.



이근주 핀산협 회장은 "이번 회원사 400개 돌파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다수의 핀테크 기업이 협회 안에서 활동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핀테크 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의 혁신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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