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등심, 한우 사골, 활전복 및 응원간식
대표품목 16개 최대 52% 할인 판매
23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열정 가득한 건강 응원전'이라는 주제와 함께 보양식 재료와 응원간식을 최대 52% 할인하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유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 선수단을 건강하게 응원하자는 마음을 담아 24일부터 2주간 보양식·응원간식 16개 대표품목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늦은 시간대에 열리는 경기를 건강하게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보양식·응원간식 대전을 열어 최대 52%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대표 보양식 재료인 한우 등심, 한우 사골, 활전복과 응원간식 김부각, 건오징어 등 16개 대표품목을 선정해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늦은 시간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단을 응원할 때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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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농식품 유통기업인 농협유통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도 하나로마트에서 건강한 응원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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