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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피앤씨테크, 전기철도 급전선로용 장치 국내 독점…인니 先진출로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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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철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국내 철도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2시54분 피앤씨테크는 전날보다 21.63% 오른 7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앤씨테크는 2000년에 한국철도 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고장점표정장치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2002년 전기철도 급전선로용 고장점 표정장치인 Fault Locator(F/L)를 개발했다. 특허 출원했다. 국내 독점 공급이며 경쟁제품은 일본 ‘쯔다’제품 외에는 없다.


국내에서 철도 선로의 가설이 매년 증가하는데 선로에서 낙뢰나 까치집 등으로 단락됐을 경우 고장 위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시스템이다.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방향 전력량을 계량할 수 있는 전자식 전력량계를 개발해 한국전력 등록을 완료했다. 전력 IT 전문기업으로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개발했고, 디지털미터기, 주거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직접 생산, 납품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바탕으로 기술력에 기초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콜롬비아, 자메이카, 요르단, 모로코, 그리스, 스웨덴 등의 국가에 배전자동화 단말장치를 입찰을 통해 납품하고 있다. 지속해서 국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해외 여러 전력청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으며, 독일계 전력회사 EON에서 ABB시스템과의 연동시험을 거쳐 시범 사용되고 있다. 제품의 기능과 성능은 외국 선진업체와 동등하거나 또는 그 이상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가격적인 측면도 외국 선진업체에 비해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탄탄한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서 해외시장에서 ‘디지털 보호계전기’라는 아이템으로 최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이란, 시리아, 이집트 등의 아시아, 중동 국가에 납품하고 있다.


앞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신수도 사업에 대한 국내 기업의 진출을 위한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


국토부는 원 장관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해 교통부 장관, 신수도청 장관,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을 만나 자카르타 중전철(MRT) 4단계 개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신수도 공무원 주택 시범단지 추진을 본격 논의했다고 밝혔다. MOU는 올해 6월 부디 카리야 수마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의 방한 당시 원 장관과의 논의를 토대로 사업시행자인 자카르타 주와 함께 양해각서 체결로 진전시킨 것이다. 국토부는 그동안 일본이 주로 참여해온 MRT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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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네옴시티 철도 협력 MOU를 체결했다. 네옴시티 내 철도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골자다. 향후 현대로템이 사우디 고속철을 수주할 경우 국산 고속철의 첫 수출 성과가 된다. 사우디 고속철 사업 규모는 2조5000억원에 달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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