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 주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기념
[아시아경제 한예주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11월 셋째 주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을 맞아 13인의 1세대 창업주들의 업적과 기업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기념하는 '디지털 기업인박물관'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13인의 창업주들은 ▲구인회(LG) ▲김우중(대우) ▲김종희(한화) ▲박두병(두산) ▲박태준(포스코) ▲신격호(롯데) ▲이병철(삼성) ▲이원만(코오롱) ▲정주영(현대) ▲조중훈(한진) ▲조홍제(효성) ▲최종현(SK) ▲허만정(GS) 등이다.
디지털 기업인박물관은 이들의 삶과 경영철학을 담은 '기업인관', 우리 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사에 남긴 영광의 발자취와 성장 스토리를 연대별로 기록한 '기업역사관', 기업가정신의 개념 및 기업가정신 지수 국제비교를 담은 '기업가정신관'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한국경제의 결정적 순간 TOP 12 등 기업활동과 관련된 콘텐츠가 있는 '테마관' 등 총 4개관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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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앞으로 기업인과 기업활동 관련 콘텐츠들을 계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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