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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조망 갖춘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선착순 계약에 수요자 관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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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부동산 시장, 수변 입지&조망 갖춘 단지에 수요 쏠림 현상 심화
-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남해 바다조망 가능한 수변 입지 단지로 조성돼 관심 잇따라

수변 조망 갖춘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선착순 계약에 수요자 관심 잇따라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조감도 (출처 : 신세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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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동산 시장에서 수변 입지와 수변 조망을 갖춘 주거단지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우수한 주거 쾌적성과 희소성, 이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감으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자들의 쏠림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부산 부동산 시장에서는 해운대, 광안리 등의 바다와 수영강 등 수변 입지를 갖춘 해운대구, 수영구 등이 꾸준한 주거 선호 지역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 부산에서 집값 상위 5개 단지도 모두 수변 입지와 조망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부산 최고 집값 1, 2위를 기록한 '엘시티'와 '대우트럼프월드센텀'은 해운대 바다 앞에 자리해 바다 조망권을 갖췄다는 점에서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각각 6944만원, 4799만원으로 조사돼 서울 강남권 수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다.


이와 같은 모습은 분양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 강서구에서는 최근 에코델타시티에 공급된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가 수변공원(예정) 인근에 공급된다는 장점으로 1만1천여건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평균 79.90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을 정도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반적인 시장 약보합세 속에서도 부산 내 수변 입지와 수변 조망에 대한 선호도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부산은 최근 전 지역의 규제 해제로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어, 이와 같은 수변 입지와 수변 조망 단지의 강세는 더욱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는 신세계건설이 수변 조망이 가능한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 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이와 함께 완성된 명지국제신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도 돋보인다. 우선 교육환경이 좋다. 명원초, 경일중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오션시티 내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역 내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스타필드 시티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등 풍부한 문화편의시설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 역시 탄탄하다. 인근 김해국제공항 이용 시 국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으로 연결되는 강서선(예정), 하단~녹산선(예정) 등 교통 호재가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 입지도 형성될 전망이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라이프 스타일 주거브랜드 빌리브의 트렌디한 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먼저 타입별로는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하고 천장고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또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성도 확대했다.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다양하고 쾌적한 조경설계도 도입된다. 특히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의 조경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단지 내부를 가로지르는 대왕참나무, 가시나무, 튤립나무, 중국단풍나무 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4개의 가로수길이 조성되며, 4개 단지의 중앙부에는 넓은 잔디밭 및 휴게공간과 2개의 물빛산책로로 구성돼 단지 전체를 하나로 모으는 중정이 마련된다.


한편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현재 우수한 분양조건을 내세워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으로 특히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 금융혜택으로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한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없다.


또한 단지는 최근 부산의 규제 해제로 인해 전매제한이 풀리게 되면서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져 문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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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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