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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조망 가능한 울산 ‘빌리브 리버런트’ 프리미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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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 늘면서 워터프론트(water-front) 아파트 인기
- 울산 ‘빌리브 리버런트’, 태화강 조망 가능한 우수 입지, 완성형 인프라도 장점

태화강 조망 가능한 울산 ‘빌리브 리버런트’ 프리미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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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트렌드의 변화로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바다나 강, 호수 등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워터프론트(water-front)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워터프론트 아파트는 탁 트인 수변조망권을 갖추고 인근으로는 대규모 공원과 상권 발달이 이루어져 주거 선호도가 높아 지역 내 부촌으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서울에서는 성수동이나 한남동, 압구정 등 한강 주변 아파트가 부촌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고 부산에서는 해운대 일대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수변 아파트에 대한 가치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방에서도 수변 아파트의 인기는 단연 높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GS건설이 경북 포항에 공급한 ‘포항자이 디오션’은 영일대 해안 조망을 강점으로 101세대 모집에 1만252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울산광역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구의 경우 태화강을 주변으로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데, 지역 내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울산광역시 남구의 아파트 중위매매가격은 3억6500만원으로 울산광역시 평균인 2억7800만원 보다 약 9천여 만원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세계건설은 11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빌리브 리버런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태화강 강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조망권은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유채꽃단지, 체육공원, 울산 시민공원 등이 가깝고 태화강 국가정원까지의 접근성도 좋다. 태화강 강변 일부 권역은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만큼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도보권에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 또한 좋다. 바로 앞에 월봉초가 위치하고, 강남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울산중앙초, 월평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삼산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대형 쇼핑몰인 세이브존도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집결돼 있는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삼산동 일대도 쉽게 오갈 수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해 울산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 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울산고속터미널,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는 등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계획돼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울산트램 2호선(’27년 개통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야음사거리와 송정역을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은 지난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울산트램 2호선이 개통될 경우 단지 인근에 역이 신설될 계획이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도시의 강변지대 라는 River Front와 다른 삶을 뜻하는 Different의 복합어로 태화강변에서 누리는 남다른 삶의 가치를 뜻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 총 311세대 규모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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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리버런트’는 견본주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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