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80년만 폭우에도 회식 강행' 기사에 대해 밤 늦게까지 폭우 현장 찾았다며 반박 해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폭우현장 갔다더니 수십만원 법카 회식 강북구청장의 거짓' '80년만의 폭우에도 회식 강행 .. 식당 그날 단체손님 안 왔다'
25일 한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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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해명자료를 내고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반박했다.
강북구는 이 구청장은 8월8~9일 서울지역 강우상황 시 수해피해 현장 곳곳을 늦은 시간까지 순찰했다고 반박했다. (증빙자료 첨부)
또 수해 대응 과정에서 현업부서 문서 작성에 일부 시간적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명백한 허위사실을 보도한 데 대해 강북구는 심히 유감임을 밝히며, 이에 대해 적절한 대응조치를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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