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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50년 축적된 경남 산업기반, 제일 우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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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기업과 1조 5703억원 투자·고용 2873명 협약

박완수 경남지사 “50년 축적된 경남 산업기반, 제일 우수해”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022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도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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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은 50여 년간 축적된 기계·조선 등 산업적 기반이 어느 지역보다 우수한 곳이다.”


박완수 도지사가 25일 국내외 기업 CEO 등 300여명이 모인 2022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도의 투자환경을 자랑했다.


박 도지사는 “우리 도는 방산·항공·원전산업과 함께 산업기반이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며 “진해신항, 남부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 등 트라이포트를 통해 교통·물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져 기업투자에 최적지다”고도 했다.


이날 경남도는 9개 사와 1조570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삼강엠앤티, 에이치에스디엔진, 국도화학, 대한오케이스틸, 캐스, 대한오토텍, 동해기계, 다운글로벌물류, 쿠쿠전자 등이다.


도는 지난해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 당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1129억원보다 14배 늘어난 금액으로 투자협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같은 해 1546명보다 1.9배 증가한 2873명이 근무할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도 관계자는 “기존 주력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항공기 및 중장비를 비롯해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해상풍력, 나노 응용 복합소재, 미래차 등 신산업이 투자의 핵심 결과로 나타났다”며 “지역의 산업 인프라와 시너지효과를 통해 경남이 투자지역으로 입지를 더욱 다져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지사는 설명회에서 ‘경남만의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안)’을 발표했다.


그는 “새 정부의 비수도권 투자 촉진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해 도내 특정 지역과 업종의 투자 비중이 집중되는 현상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지방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부지확보와 대체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인센티브(안)은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에 부지 매입비 신설 및 200억원으로 확대 ▲부지 매입비 무이자융자 지원 100억원으로 확대 ▲기업투자촉진지구 보조금 100억원으로 확대 ▲관광·문화산업의 지원업종 추가 지원 ▲취득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 등이다.


투자 인센티브 개편안은 올해 하반기에 조례 개정 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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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는 “기업과 투자유치는 경제 활성화의 기본이며 경남의 가장 중요한 도정 과제”라며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 제공과 기업 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통해 경남에 투자한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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