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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X오롤리데이 수험생 응원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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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X오롤리데이 수험생 응원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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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수능을 앞두고 ‘오롤리데이’와 협업해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롤리데이는 행복을 모토로 캐릭터 IP 사업, 제조 및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는 9년 차 국내 브랜드다. 자사 캐릭터 ‘못난이’를 중심으로 문구, 의류, 생활용품 등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롤리데이의 NFT 프로젝트인 ‘해피어타운’은 1초 만에 1만개가 완판되는 등 충성도 높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1981~2010년생)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수능을 앞두고 긍정의 메시지가 필요한 수험생들을 위해 ‘합격 퍼레이드’를 테마로 잡고 오롤리데이의 ‘행복 수집가’ 콘셉트를 활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못난이 캐릭터와 행복을 상징하는 세잎클로버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오롤리데이 고유의 경쾌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통해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행복한 무드로 전달할 계획이다.


대표제품인 ‘행복한 응원’은 책을 연상하는 위트 있는 패키지에 응원 메시지를 담은 띠지를 둘러 재미요소를 더했다. 찹쌀떡과 초콜릿, 초코 샤브레, 버터 쿠키를 풍성하게 구성했다. ‘합격기원 만주&찹쌀떡 세트’는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우유만주와 찹쌀떡 세트로 우유만주에는 합격을 기원하는 인장이 찍혀있다. ‘행복의 찹쌀떡’은 겉면에는 진지한 표정의 못난이를, 슬리브 안쪽에는 응원을 받아 활짝 웃는 못난이 일러스트를 적용한 반전 요소로 열었을 때 더욱 기분 좋은 선물이 된다.


이 외에도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한정판 ‘행복 플러스백’도 출시한다. 실용성 높은 다용도 멀티 플러스 백으로 간식백, 피크닉백, 수납백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보온, 보냉 기능으로 합격 기운을 담은 도시락을 따듯하게 유지할 수 있어 수능 선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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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행복 플러스백’을 정품 가격에서 50% 할인된 1만5900원에 판매하며 뚜레쥬르 X 오롤리데이 협업 제품 구매 시에는 4000원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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