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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위메이드 등 국내 게임주 일제히 반등…나스닥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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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18일 국내 게임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급등하자 국내 증시에서도 대표 성장주인 게임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18분 위메이드맥스(18.51%), 위메이드(17.17%), 위메이드플레이(10.54%)가 나란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룽투코리아(9.42%), 컴투스홀딩스(8.75%), 미투온(7.86%), 엔씨소프트(6.71%), 네오위즈(5.37%), 넷마블(5.19%), 크래프톤(4.46%), 펄어비스(4.63%) 등도 오름세다.



한편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54.41포인트(3.43%) 뛴 10,675.80으로 장을 마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뉴욕멜론은행(BNY멜론) 등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영국에서 금융 불안을 초래한 리즈 트러스 내각의 감세 정책이 대부분 폐기된 것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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