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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더블유바이텍, 임시주주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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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닥 상장사 지더블유바이텍은 지난 7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상정된 안건은 제 1호의안 이사 선임의 건으로 ▲사내이사 김승일(現 지더블유바이텍 부사장) ▲기타비상무이사 김수동(現 아주대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 교수), 정만호(前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사외이사 임호석(前 의정부 시의원) 등 4인이 신규 이사로 선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규 이사 선임을 통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더욱 매진하여 신규 사업의 성공과 기존 사업의 효율화를 통해 기업가치는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더블유바이텍은 기존 과학기자재 사업의 온라인 유통망 확장을 추진하고, 헬스케어·대사체·단백체 분석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또 자회사 에스엔피제네틱스와 함께 CMO(의약품위탁제조) 사업 및 사백신 사업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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