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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합천군수, 취임 100일 미래와 희망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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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책과제·이행과제 브리핑

김윤철 합천군수, 취임 100일 미래와 희망 발판 마련 김윤철 경남 합천군수가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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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김윤철 경남 합천군수가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6일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김 군수는 “합천군의 밝은 미래와 희망을 갖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지난 100일간의 소회를 밝히며 ▲군정 비전과 군정 방침 설명 ▲주요정책과제 및 이행과제 설명 ▲지난 100일 동안의 성과를 브리핑했다.


김 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합천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희망찬 미래의 합천, 군민과 함께’라는 군정 비전에 담았다.


4대 군정 방침으로 ▲군민 우선 소통행정 ▲혁신적인 지역발전 ▲명품휴양 관광도시 ▲동행하는 주민복지로 설정했다


또한 합천의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 및 이행과제로 ▲남부 내륙 교통 중심도시 합천 ▲젊고 스마트한 농업 중심도시 합천 ▲힐링 1번지 휴양관광 도시 합천 ▲일류명품 문화 체육 도시 합천·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합천 ▲미래 희망 도시 합천 등 6가지를 제시했다.



김 군수는 “누구나 살고 싶고, 누구나 살아갈 수 있는, 누구나 꿈꾸는 만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합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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